story9797 님의 블로그

아침을 여는 긍정확언 1261일째.고명환 님은 매일 10분씩 카메라를 켜고, 말하기 연습을 하신다. 말하기 강의처럼 정갈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읽은 책의 한 문장을 떠올리고, 그때 그 순간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심오하거나 대단한 통찰이 아니어도 좋다. 다만, 그날의 생각을 틀려도 괜찮은 태도로, 웃으며 꾸준히 해내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이 반복이 강연장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걸 느낀다."그는 말한다. 하루 5분, 10분이라도 내 목소리로 세상과 연결되는 연습을 해보라고. 그 쌓임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산처럼 쌓이고, 어느 날 문득 달라진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고.나는 고명환 님의 이 조언을 들을 때마다 머뭇거리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된다. 사실 나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두었다. 바..

방법을 찾으려 하면, 방법이 보인다 – 그리고 나는 나를 다시 바라본다📅 2025. 5. 13. 숙이의 아침노트✍ 고명환 : 아침 긍정 확언 1260일째🎥 하와이대저택 유튜브, [파이어 인더 홀 – 밥 파슨스 이야기] 요약“진정으로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 버나드 쇼고명환님은 오늘 아침 확언에서 “방법을 찾으려 하면 방법이 보인다. 무조건!”이라고 말한다.그 말은 단호했고, 동시에 희망적이었다.그는 말한다. 선진국 사람들은 뭐든 “가능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출발한다고.안될 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무엇이든 도전할 때 ‘무조건 된다’고 믿고, 그 믿음 아래 방법을 찾는다.주변에 물어보지도 말고, 스스로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하와이대저택님..

🌳 느티나무의사랑카페 프로필📍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2(지번: 동면 여락리 91-3)⏰ 영업시간매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25)연중무휴📞 전화번호0507-1401-5126🌐 홈페이지 및 SNS홈페이지: www.zelkovacafe.kr인스타그램: @zelkovalove_cafe🚗 주차무료 주차 가능 (전용 주차장 및 주차 안내 요원 상주)☕️ 주요 메뉴음료아메리카노 (롱블랙) – 6,000원카페라떼 – 6,500원바닐라라떼 – 7,000원굿밤라떼 – 7,000원골든 아이스티 – 7,500원화이트 밀크티 – 7,500원벚꽃 에이드 – 8,000원뱅쇼 – 9,000원다이닝코드디저트 & 베이커리초코 모카 크림빵 – 4,500원단호박 미니 카스테라 – 3,20..

몸짓의 진심, 그리고 나의 위로📌 고명환 : 아침긍정확언 1258일째“근육은 거짓말을 못한다! 몸짓으로 진심을 전달해보자!!!”사람의 진심은 말보다 몸짓에서 더 진하게 묻어난다.말은 때로 진심을 감추는 도구가 되지만, 몸짓은 솔직하다.누군가가 슬퍼할 때, 우리는 먼저 말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레 손을 잡고, 안아주고, 토닥이게 된다.그렇게 몸으로 전하는 위로는 어떤 말보다 따뜻하다.고명환 님의 오늘 아침 메시지를 들으며, 내 마음 한 켠에 늘 남아 있는 오래된 기억이 떠올랐다.고등학교 시절, 한 친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상가에 앉아 슬퍼하던 친구 옆에서 나는 어색함을 이기지 못하고 “웃자”는 말을 툭 내뱉었다.지금도 그 장면을 떠올리면 스스로가 참 못났다는 생각이 든다.차라리 말없이 안아주고 함께 울어줬..

고명환 : 아침긍정확언 1256일째!어린아이일 때는 위인전을 읽으며나도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그 믿음은 점점 사라졌다.스스로 나의 한계를 작게 만들고점점 위인이 된다는 생각에서 멀어졌다.고명환님은 이렇게 이야기하신다.“세상의 언어를 배우면서자본주의 톱니바퀴가 굴러가도록‘안 돼, 안 돼’를 배우고 익힌다.물론 그 언어들이 삶의 위험을 줄여주기도 하지만,동시에 내 가능성에도 선을 긋기 시작했다.‘안 돼’를 받아들이고 내가 그것을 믿어버렸다.그래서 결국 나는내가 규정지은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었다.”그 울타리를 넘는 방법으로 그는 ‘책’을 이야기한다.“책을 읽으며 깨닫는다.내 한계를 규정한 것도 나였고,그것을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결국 나라는 걸.책을 통해 나의 가능..

“강한 사람은 아이디어를,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약한 사람은 남을 이야기한다.”소크라테스의 말입니다.짧지만 곱씹을수록 마음에 남는 말입니다.나는 요즘 이 말을 곱씹으며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살아가는가’를 자주 떠올립니다.‘약한 사람은 남을 이야기한다’는 말이 처음에는 조금 날카롭게 다가왔어요.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더라고요.내면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있을수록 남 이야기에 빠지기 쉽고,나의 부족함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심리도 자연스레 따라옵니다.그리고 ‘사건’에 머물러 있는 말들,즉 라떼 시절 이야기, 과거에 대한 후회, 이미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반복은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채 나를 제자리걸음하게 합니다.반면, 강한 사람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합니다.아이디어란 곧 미래를 향한 말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