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story9797 님의 블로그

🍽️ [아침긍정확언] 밥을 복스럽게 먹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본문

아침루틴

🍽️ [아침긍정확언] 밥을 복스럽게 먹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토마토신숙 2025. 5. 31. 09:16

2025. 5. 31. 숙이의 아침노트


🧠 고명환의 아침긍정확언 1278일차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은 왜 성공하는가?”

고명환 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평범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밥을 ‘복스럽게’ 먹는 사람은 몰입할 줄 알고,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요.

“밥 먹을 때 핸드폰도 내려놓고, 음식의 맛에 집중해 보세요.
그 작은 집중이 쌓이면 일에서도 몰입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가 말한 성공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습관—예를 들면 식사 시간에 온전히 음식에 집중하는 태도—이
곧 인생의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죠.


   

 

🍚 숙이의 생각

사실 오늘의 확언은 나에게 꽤 날카롭게 다가왔다.
나는 밥을 먹을 때 늘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꼭 한 숟갈을 남기는 습관이 있다.
조금밖에 퍼지 않았는데도
딱 그 한 숟갈을 남기면 배가 너무 불러버리는 이상한 느낌.
그리고 그 남은 한 숟갈은 언제나 착한 남편의 몫이 된다.
참 고마운 사람이다, 내 옆에 늘 그렇게 묵묵히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가게를 정리하고 나서 살이 붙었고,
요즘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면서 체중이 조금 빠졌다.
글을 쓰는 일이 이토록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란 걸,
정작 요즘 들어서야 몸으로 느낀다.
취미로 시작했던 블로그,
이젠 나도 모르게 '일'처럼 키워가고 있는 건 아닐까.
그만큼 이 시간에 몰입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
하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몰입’을 이어갈 방법도 고민해 봐야겠다.


📚 오늘 함께 나눈 책의 문장들

🌀 『잠재의식의 힘』 – 조셉 머피

“절대 나이 들었다고 말하지 말라.
당신의 마음가짐이 당신만의 젊음을 만든다.”

하와이대저택 님의 영상에서도 강조되었다.
‘내가 늙었다’는 생각, 그 자체가 인생의 변화를 막는 벽이 된다고.
오늘 하루, 나 스스로에게 “젊다”라고 말해보자.
그 말이 곧 오늘을 살아가는 태도가 되기를.

🚪 『스위트 스팟』 – 샘 리처드

“수많은 길이 있다. 머뭇거리지 마라. 그냥 문을 열어라.”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
이 블로그 글 한 줄이 누군가에게 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더 많은 문을 열어야겠다.


             하와이대저택

 

💬 숙이의 결심

오늘부터는 밥을 맛있게, 집중해서 먹어보려 한다.
스마트폰은 식탁에서 잠시 멀리 두자.
나의 오늘 한 끼가, 나의 인생에 몰입하는 훈련이 되기를.
지금, 밥 한 끼에 몰입하는 사람이 결국 삶 전체에 집중할 수 있다.
그 차이가 결국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는 말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