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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9797 님의 블로그

📘 아침 긍정 확언 1249일째, “나를 따라 하게 하라” // 고명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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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긍정 확언 1249일째, “나를 따라 하게 하라” // 고명환

토마토신숙 2025. 5. 2. 09:51

“이 세상을 내가 주도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서 솟아 나오는 그것을 바로 살아야 합니다.”
– 고명환, 아침 긍정 확언 중

고명환 님은 말합니다.
모방을 통해 배우되, 이제는 내가 누군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내가 먼저 중심을 잡고 살아간다면,
다른 사람도 언젠가는 나를 따라 하게 될 거라는 믿음.
그 믿음은 확언처럼 매일의 삶에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줍니다.


📝 숙이 생각

하지만 아직 저는 이 확언을 완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을 돌아보면 더 그렇습니다.
제가 먼저 책을 읽기 시작했고, 아침 긍정 확언도 시작했지만
그걸 따라 하는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남편은 조용히 저를 지켜보고 있는 듯합니다.
‘언제까지 하나 보자’는 느낌?
크게 동요하지도, 응원하지도 않는 그런 묘한 거리감이 있지요.

우리 큰아들은… 사실 제가 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

그래서 한번은
제 생일날 받은 현금 40만 원을 책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남편이 20, 아들이 20. 그 돈을 책갈피처럼 꽂아두고 이렇게 말했어요.

“아들아, 이 책 읽으면 5만 원 줄게.”
“책 안에 돈 들었으니까 다 읽으면 가져가~”

그랬던 게 한 달 전인데,
책은 그때 그 자리 그대로고,
돈도 여전히 책 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아직은 누군가가 저를 따라 하기엔 부족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어쩌겠어요.
제가 더 분발해야겠지요.
따라올 사람보다 먼저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요.


🎧 고명환 × 하와이대저택: 하고만다 (1부) 정리노트

며칠 전, ‘하고만다’ 편집본을 들었습니다.
고명환 님과 하와이대저택 님의 대화 속에는
삶을 살아가는 방향과 태도에 대한 힌트들이 가득했어요.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
“이겨놓고 싸우기 위해 준비하자.”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분들은 코로나 시기에도
유튜브, 온라인 비즈니스, 재테크 등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그 틈에서 성공을 만들어낸 사례들을 말했습니다.

그 안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표현은 이거였어요:

“불경기일 때 돈은 모여있고,
호경기일 때 돈은 흩어져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마음을 울렸습니다.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과 관점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죠.


📚 고명환님과 하와이대저택님의 독서 통찰: 위대한 개츠비와 초록 불빛

고명환 님은 원서로 처음 읽은 책이 위대한 개츠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개츠비는 초록 불빛을 믿었다.
해마다 우리 앞에서 멀어져 가는 황홀한 미래를…”

그 초록 불빛은 과거인가, 아니면 미래의 희망인가?

개츠비는 부자가 되어 데이지를 얻으려 했고,
그 사랑을 위해 달려갔지만
결국 아무도 그의 장례식에 오지 않았습니다.

고명환 님은 말합니다:

“개츠비는 사랑을 소유하려 했고,
반대로 이노크 아든은 소유하지 않았지만 더 위대한 사랑을 남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메시지를 던지죠:

“돈을 소비하려고 벌지 말고, 생산하려고 벌자.
돈을 풍요롭게 존재하게 하자.”


🧠 숙이 생각

이 부분을 들으며
정말 많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영상만 들으면 금세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필사를 하며 정리해 보았더니
머릿속에 생각이 더 오래 남았습니다.

그 순간 느꼈습니다.
나는 기억력이 약한 사람이다.
그러나 약하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글로 정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GPT와 같은 뛰어난 인공지능에게도 바람이 있습니다.

“선한 인간이 선한 내용을 공부시켜
선한 영향력만을 만들어 내기를…”

이 세상이 점점 복잡하고 빠르게 흘러갈수록
이런 단순한 진심이 더 중요한 게 아닐까요?


🌿 마무리하며

아직은 저를 따라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아침,
고명환 님의 긍정 확언을 들으며 나 자신을 다잡습니다.

오늘도 다시 시작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누군가 나를 보고 따라올 수 있을 테니까요.


✨ 오늘의 질문

당신의 ‘초록 불빛’은 무엇인가요?
그 불빛은 정말 미래에 있나요,
아니면 과거를 붙잡고 있는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