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일기 솔직한기록 일상블로그 자기반성 나를위한글 자아성찰 블로그글쓰기 온라인쇼핑몰창업 편의점창업준비 오늘의기록1 언제쯤 나는 내가 마음에 들까 최근 들어서 나의 하루가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아침에 블로그를 쓰는 것만 빼고는,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일조차 버겁게 느껴진다.더구나 처음에는 포부 가득 시작했던 온라인 사업은 "뭘부터 해야 하지?"라는 변명으로 멈춰버린 지 오래다.그리고 준비하던 편의점은 GS25 측 사정으로 자꾸 개점 일정이 밀리고 있다.집 이사는 다가오는데 짐 정리를 한다는 건 말뿐.“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눈에 보이면 화만 치밀어 오른다.박스며 옷이며 살림살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조급하고 답답해지고 괜히 가족들에게 짜증까지 난다.머릿속에는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고 또 떠오르는데, 실생활에서는 전혀 실행되지 않는다.매번 제자리걸음이다.생각만 무성하고 현실에서는 움직이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 이게 바로 망상이구나 싶다.. 2025.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