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찾으려는 자에게 길은 열린다

방법을 찾으려 하면, 방법이 보인다 – 그리고 나는 나를 다시 바라본다

📅 2025. 5. 13. 숙이의 아침노트
✍ 고명환 : 아침 긍정 확언 1260일째
🎥 하와이대저택 유튜브, [파이어 인더 홀 – 밥 파슨스 이야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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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 버나드 쇼

고명환님은 오늘 아침 확언에서 “방법을 찾으려 하면 방법이 보인다. 무조건!”이라고 말한다.
그 말은 단호했고, 동시에 희망적이었다.

그는 말한다. 선진국 사람들은 뭐든 “가능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출발한다고.
안될 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도전할 때 ‘무조건 된다’고 믿고, 그 믿음 아래 방법을 찾는다.
주변에 물어보지도 말고, 스스로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와이대저택님은 이렇게 말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매일 말하라.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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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소개된 책은 밥 파슨스의 『파이어 인더 홀』이었다.
역경을 딛고 성공을 이룬 그의 삶은 불꽃처럼 치열했다.

그는 말했다.

어머니는 나를 단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었다.
사랑한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을 탓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건 무의미하다.

그는 그렇게 성장했고,
그 안에 쌓인 결핍을 원망이 아닌 책임감과 행동으로 바꿨다.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
기회는 직접 만들어야 한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진짜 실패다.
완벽하지 않아도, 준비가 덜 되어도 움직이면 그게 길이 된다.

밥 파슨스는 무모한 목표를 세웠고,
남들이 “말도 안 된다”고 했던 일을 실행해 나갔다.
그러다 결국 ‘고대디(GoDaddy)’라는 회사를 통해 성공했고,
‘PXG’라는 고급 골프채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진짜 변화는 절망 속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껴안을 때 진짜 강함이 완성된다.
포기하고 싶은 밤이 있었는가?
새벽녘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가?
그건 당신 안에 아직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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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 생각

밥 파슨스의 고백을 들으며 문득, 나의 어머니가 떠올랐다.
그래, 우리 엄마도 나를 안아준 적이 없었다.
한 번도 “사랑한다”고 말해준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건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을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였던 것 같다.

엄마는 혼자 세 아이를 먹여 살려야 했고
“아이를 안아줘야 한다”는 생각조차 사치였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는 그런 엄마를 원망했다.
내가 받은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아이들에게 화를 냈고, 윽박지르고, 때론 손까지 올렸다.

이렇게 적고 보니,
나는 저자처럼 ADHD 성향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가끔, 스스로 성인 ADHD가 아닐까 의심할 때가 있다.

밥 파슨스는 긍정적인 사람이었고,
나는 부정적인 사람이다.

그는 무모한 목표를 세우고, 될 때까지 방법을 찾았고,
나는 사소한 목표조차 “안 될 거야”라고 단정짓고 포기했다.

같은 환경, 비슷한 배경에서도 왜 이렇게 다른 걸까.
그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과 태도,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행동력이 아닐까.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삼형제인 우리도
너무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조금씩 영향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내는 걸 보면,
사람은 결국 ‘자신의 선택’대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새삼 느낀다.

오늘 아침, 고명환님의 확언과 하와이대저택님의 영상은
내게 큰 거울이 되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탓하고, 무엇을 미루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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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줄 확언

방법을 찾으려 하면, 반드시 방법이 보인다.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 기회는 만든다.
그리고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